[충북=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는「충북전략산업 전문연구인력 채용지원 사업」전문연구인력의 역량강화 및 정보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증평 벨포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고 충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전문연구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연구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인건비(1인당 월 200만원) 및 정착지원비(1인당 월 20만원) 등이 지원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연구인력 간 공감력을 높이고 유대감 형성을 위한「전문연구인력 소개 및 소통의 장」, 지속적인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수혜기업 우수사례 및 기업소개」, 「4차산업혁명 요소기술 이해와 미래」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전문연구인력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양희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앞으로 충북테크노파크는 전략산업 기업에 대한 현장수요와 고용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 되도록 현장 지도·점검 마련하여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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