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5월 12일(일) 석촌호수(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폐막식까지 연중 10회가 진행되었으며, 서울시 320여개의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 소재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2019 서울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11월 23일(토)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13:00~16:30시까지 운영되며, 전문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1,2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팀의 본선참가팀 공연 및 청소년 어울림마당·동아리지원사업 우수 청소년·지도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폐막식은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본선 및 시상식과 더불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를 기념해 고3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및 경품추천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환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문화 환경을 제공해주려고 한다.
진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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