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과 아프리카 교육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과 아프리카 교육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원장 정영석)은 서부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가인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 교육부 소속 DJEDJ Mel 비서실장 및 AMBEHM Kouassi Jonas 교육부 기술고문 등 11명이 11월 6일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코트디부아르 교육부 관계자들은 코트디부아르 직업기술 교육에 대한 발전 및 전략수립을 위해 중부기술교육원을 벤치마킹했고, 중부기술교육원과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등에 대한 사례를 배워갔다.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 향후 코트디부아르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과의 MOU 체결 역시 기대되며 서울특별시의 영향력이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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