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30일(월) 오후 2시 춘천시 지역의 균형 있는 육아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사진
춘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사진

내빈으로 이재수 춘천시장,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 허대영 재단법인 춘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 이사장, 엄영미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강원도의회 의원, 춘천시의회 의원, 강한원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중앙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옛 캠프페이지 내 연면적 3,514㎡(1,078평) 지상 3층 규모로 주차대수 20대, 전체 면적 3514㎡ 규모로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준공되었다. 센터 운영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춘천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이 맡는다.

센터 주요시설은 장난감대여실, 테마형 전시체험실, 영유아실내놀이터, 시간제보육실, 상담실 등이다.

다양한 놀이프로그램, 시간제 보육, 부모의 육아능력 증진,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교육, 어린이집 컨설팅 및 육아 정보제공,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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