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인교회, 사단법인 가온누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이 해외선교 후 현지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성인교회, 사단법인 가온누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이 해외선교 후 현지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성인교회(담임목사 이현국/강동구)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차 해외선교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교에는 사단법인 가온누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임상재활운동 전공 학생들이 함께하며 말레이시아 쿠알라 리피스 등에서 현지민들을 대상으로 봉사와 기숙사 헌당 예배, 임상재활운동,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성인교회 머릿돌
사진 : 성인교회 머릿돌

성인교회는 3차 선교까지 밀림지역 2곳에 예배당과 학교 등을 건축하고 원주민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헌신을 진행했다.

그 결과, 문명을 알지 못하던 2천명 이상의 원주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을 나누는 놀라운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학생들이 아이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학생들이 아이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현국 성인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선교는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셨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함께 연합하여 봉사에 참여해주신 사단법인 가온누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학생들, 허문영 주임교수, 권영애 교수, 박수용 교수(성인교회 장로), 이상수 장로(성인교회 장로) 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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