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KBS스포츠칼리지 스포츠융합과학부(학부장 이연주)는 2020년 지난 6일 건강운동과 운동재활(임상재활운동, 스포츠재활, 의무트레이너)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장소공유 및 회원 운동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국제 펀퍼니켈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융합과학부 이연주학부장은 “국제펀퍼니켈협회에는 KBS스포츠칼리지 재학생 및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KBS스포츠칼리지는 전국의 체육대학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현장업체 및 협회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현장중심,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해 왔다. 이제는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들어 학생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펀퍼니켈의 이서범대표는 “피트니스(헬스), PT, 운동재활, 노인재활운동 등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이 우리 협회의 펀퍼니켈센터에서 함께 운동하면서, 운동-코칭-심리상담이 통합된 방식의 신개념 운동프로그램까지 학습하여 직업현장에서 인정받는 체육지도자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의 스포츠융합과학부에는 스포츠마케팅계열, 재활운동복지계열, 건강운동계열, 스포츠비즈니스계열, 항공보안계열 등의 전공계열이 있으며 신입생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kbssa.kr )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자세한 사항는 02-2600-87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