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채경
사진 : 한채경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배우 한채경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1일, 한채경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한채경이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서미래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한채경은 맡은 ‘서미래’는 친구들 사이에 인기 많은 여고생. 아이돌 연습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 나리를 유난히 특별하게 생각하는 유나를 보고 나리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 캐릭터다.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 웹툰 1위 및 네이버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오직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학창시절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한채경은 MBC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애교 넘치는 김애일 역을 완벽 소화하며 감초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기대주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신예 한채경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채경이 출연하는 tvN D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첫 공개되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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