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신입생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박사가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신입생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한림대 연구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지점 대표원장 등)는 15일 우리 몸의 근골격계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몸의 근골격계 통증 유발자 중 가장 큰 원인은 몸의 균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몸의 체형 중 균형의 일부분 문제가 발생하면 정형외과적 문제가 발생하는데, 지속적으로 진행될 경우 수술과 약물치료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몸의 균형에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근골격 등의 근육(근력)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 박사는 "몸의 정확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트레이닝) 등이 매우 중요하다. 그 중 하체운동(스쿼트, 레그컬 등)과 등 운동(백익스텐션, 브릿지 등)이 매우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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