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이정은
사진 : 배우 이정은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배우 이정은이 ‘네스카페 수프리모’ 브랜드의 새 모델이 됐다. 이정은의 흡수력 강한 연기력으로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의 차별화된 특징을 잘 표현해냈다. 이번 광고는 오는 20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 속 ‘문광’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드라마 ‘눈이 부시게’,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이정은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한, 이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위에 선정됐을 만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 모델 발탁과 광고 캠페인은 ‘네스카페 수프리모 골드 마일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배우 이정은 씨의 친근한 이미지와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이 이번 광고 컨셉과도 잘 부합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배우 이정은은 이번 광고 컨셉을 완벽하게 흡수, 본인만의 매력을 무한으로 표현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광고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정은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걸크러시 김밥집 사장 ‘초연’역으로 분하며 평화로운 용주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 많은 예비시청자를 기대케 했다.

한편,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는 배우 이정은이 ‘초연’역으로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28일(토)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