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이 24일 태백역에서는 ‘클린 태백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과 방역활동을 펼쳤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24일 태백역에서는 ‘클린 태백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과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류태호 태백시장이 오늘(24일) 오후 2시 태백역에서는 ‘클린 태백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과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경찰서장, 태백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각급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류태호 시장은 캠페인과 방역활동에 앞서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방역 작업 시 유의사항도 잘 지키면서 오늘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캠페인은 짧게 마무리하고, 조별 방역활동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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