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사)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15일 오래살고 싶다면 달리기를 즐겨하라고 조언했다.

[운동=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사)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15일 오래살고 싶다면 달리기를 즐겨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허 박사는 달리기는 건강을 유지하는 운동 중 제일 좋은 종목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여기서 말하는 달리기는 빠른 조깅부터 전력질주(빠르게 달리기)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달리기를 즐겨하는 사람은 혈관, 심장, 폐 등의 기관에 젊음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허 박사는 달리기는 심장의 강한 펌프질과 혈관의 건강, 폐의 기능향상, 근골격계의 기능성 발달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허 박사는 달리기를 평소에 즐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단계적 운동(트레이닝 기초 등)을 3개월간 실시 후 달리기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운동은 즐겨하는 것이지 무리하게 하면 부상에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다.   

강현희 기자  sun004@news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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