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망상모래 동·식물 연구 및 사계절 관광연구회(대표의원 김기하)’는 5월 14일 망상해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망상모래 동·식물 연구 및 사계절 관광연구회(대표의원 김기하)’는 5월 14일 망상해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망상모래 동·식물 연구 및 사계절 관광연구회(대표의원 김기하)’는 5월 14일 망상해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기하·임응택·박남순·이정학 의원을 비롯해 김경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와 길옥남 동해해안식물연구소장,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망상해변 모래식물 보존구역을 둘러보며 망상사계절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5월 7일에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고한 함백산 야생화단지와 고한 골목 정원 박람회장 및 삼탄아트마인 등을 방문했다.

한편, 회장인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망상 모래식물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사계절 ‘동해 관광 꽃’을 피우기 위해 인적자원 활성화와 찾아오는 관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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