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도교육청
사진 : 강원도교육청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1일(목)부터 교권침해 등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는 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쌍방향 화상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쌍방향 화상상담은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대면상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접근성을 강화하며, 생활방역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위기단계가 해제된 이후에도 비대면 화상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도내 교사들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 강삼영 교원정책과장은 “강원도 전역의 교사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사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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