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8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사진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8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8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박남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최석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과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회기 중 개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1년 예산편성 시 중복예산이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정책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들에게 예산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동해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보호와 교육, 자립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한편, 임응택 의원은 「동해시 장애인가족 복지증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장애인 가족 돌봄 지원, 상담지원 등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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