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29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응택)에서는 경제과, 전략사업과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 제29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응택)에서는 경제과, 전략사업과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제29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응택)에서는 경제과, 전략사업과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정학 의원은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소비가 중대형 마트에 집중되어 골목상권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골목상권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원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하 의원은 “노후화된 동호동 번개시장을 소유자인 농협과 협의하여 시설물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재석 의원은 “북평민속시장 내 어르신 질서지킴이 운영과 전통시장 문화관광지킴이 활동이 예산낭비 되지 않고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임응택 의원은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조성공사 등 대규모 공사 발주 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하도급 계약 시 지역업체와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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