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16일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JYP를 떠나 새 둥지인 르엔터테인먼트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유빈과 혜림은 평범한 일상과 여행, 운동, 스터디, 쿡방은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펼쳐내고 있다.

지난 1월 ‘림스다이어리’로 유튜브 활동에 신호탄을 쏜 혜림은 연예인이 아닌 대학생 혜림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수강 신청의 현실, 영어 공부, 방송 현장 비하인드 등을 공개해 보람찬 하루를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빈 또한 ‘유빈TV’를 통해 뉴욕에서의 여행 일기, 위시리스트, 녹음 현장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유빈과 혜림은 티비나 무대에서 보여줄 수 없는 자연스럽고 솔직한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팬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두 사람은 가수, 연기자에서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며 2020년에도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빈은 신곡 ‘넵넵(ME TIME)’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꾸준히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혜림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신민철 선수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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