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22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22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6월 22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14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석찬 의장은 “지난 2년여 동안 의장의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대화로 돌파구를 마련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열정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신 시장님 이하 집행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롭게 선출되는 후반기 의장단에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동해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8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6월 26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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