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DJ 소다는 24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Shooting Star’의 일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상 속 DJ 소다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귓가를 사로잡는 ‘Shooting Star’ 음원 일부는 강한 중독성을 띠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Shooting Star’는 ‘사랑은 보편적이다’라는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곡으로, 운명이 아닌 두 연인의 모습과 이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두 별에 빗대어 표현한 사랑 노래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해온 DJ 소다는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울트라 EDM 임팔’, ‘송크란 S20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독일, 스위스, 스페인 이비자,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펼쳐진 ‘월드 클럽 돔’까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EDM Droid’ 선정 대한민국 DJ 1위, 아시아 톱 25 DJ 1위, ‘DJANETOP’ 선정 여성 DJ 아시아 1위와 전 세계 13위와 더불어 ‘2019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순수 문화대상 인디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DJ 소다의 신곡 ‘Shooting Star’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