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27일 토요일 춘천시 미취학 영유아 아빠 10명을 대상으로 요리콩별실에서 아빠들의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진 :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27일 토요일 춘천시 미취학 영유아 아빠 10명을 대상으로 요리콩별실에서 아빠들의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금선)는 27일 토요일 춘천시 미취학 영유아 아빠 10명을 대상으로 요리콩별실에서 아빠들의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빠가 만드는 피크닉 도시락’ 을 부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아빠가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아빠를 자녀 양육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유도하며 저출산 시대에 가족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한편,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사와 양육에 대한 아빠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가족이 함께하는 긍정적인 가족문화 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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