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활운동복지계열 학생들이 박수용 교수가 강의 하는 자세교정사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 재활운동복지계열 학생들이 박수용 교수가 강의 하는 자세교정사 교육을 듣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국내 최고 운동기능재활 교육기관인 KBS스포츠예술과학원(체육학사 인정기관) 스포츠융합과학부 재활운동복지계열(주임교수 허문영)이 여름방학을 이용한 전문교육에 들어갔다.

재활운동복지계열은 작년 10월 사단법인 한국건강운동학회, 가온누리평생교육원, 사단법인 가온누리(자격발급기관) 등 협약을 진행하고,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7월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또한, 19학번은 기능적 마사지 수료과정(한국건강운동학회), 스포츠트레이너 2급 자격과정(사단법인 가온누리)을 진행하고, 20학번과 신입생은 자세교정사 2급과정(사단법인 가온누리) 및 근골격계 문제 및 진단 수료과정(한국건강운동학회)을 이수한다.

재활운동복지계열 허문영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부족한 기술 등을 공부하고, 취업 등을 위한 자격 및 수료 등을 취득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3년 동안 체육학사(4년제 학위)를 취득하는 동시에 운동기술재활(운동재활), 스포츠재활, 특수재활운동, 특수수중재활운동, 스포츠의무트레이너 등의 전공기술을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한편, 재활운동복지계열은 국내 유일 취업 후 스포츠 현장에서 필요한 운동기능재활, 스포츠재활 등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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