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청장이 수여한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장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청장이 수여한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장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승빈)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청장이 수여한 모범청소년 표창에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이 선정돼 표장장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모범청소년 표창은 자신의 꿈을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함으로써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청소년은 “강남구 꿈드림을 통해 스마트교실(검정고시대비반),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격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고졸 검정고시와 국가기술 자격 합격을 앞두고 있어 모범청소년으로 표창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의 보호·육성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선영 상담사가 청소년육성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안승빈 센터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상담 지원, 취업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직업체험,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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