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청양출신 관외 대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안정지원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군은 군청 홈페이지(www.cheongyang.go.kr)에 관련 공고문을 게시하고 행정지원과나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타 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본인 또는 본인의 직계존속이 공고일(13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1년 이상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 ▲청양고, 정산고 졸업생(단, 2019년 청양고, 정산고 졸업생부터 적용) 등 세 가지를 충족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선발될 경우 100만 원이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비는 대학교 재학 중 1회만 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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