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품바여신’ 김추리가 최근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직후 스타치약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사진 : ‘품바여신’ 김추리가 최근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직후 스타치약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28일 ‘품바여신’ 김추리가 최근 엠브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직후 스타치약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지엠픽처스에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김추리는 품바여신의 이미지를 벗어나 단아한 일상의 비주얼과 함께 세련미를 뽐냈다.

김추리는 2008년 MBC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와 공연, 영화 등에 출연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각설이 연극 ‘품바’와 지난 2018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에 출연해 ‘품바 여신’으로 이름을 알렸고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는 현역부로 출연한 바 있다.

제니튼의 홍보마케팅과 공식유통사인 젠트아이 엄준영 대표는 “연극, 뮤지컬에 이어 전통 트로트 가수로 도전하고 있는 김추리의 이미지와 30초에 1개씩 팔리는 어린이치약으로 유명한 제니튼의 새로운 성인치약의 이미지가 부합해 김추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추리는 연극 ‘품바’의 창시자인 故 김시라의 딸로 2021년 다가오는 ‘품바’ 공연 40주년을 준비중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활동도 준비중이다.

한편, 연극, 뮤지컬에 이어 연기, CF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김추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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