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금천문화체육부 금빛센터팀과 금나래문화센터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나타나는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외부 주민과 센터 이용객 모두 시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맞춤 운동교실‘ 영상을 제작해 월 2회 공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맞춤 동영상은 집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한 전신운동으로 덤벨을 이용한 전신 근력운동, 허리 및 무릎 통증 예방을 위한 매트 운동, 탄성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 등 다양한 운동 영상을 제공하며 운동법뿐 아니라 올바른 식이요법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맞춤 운동교실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모두 볼 수 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온라인 맞춤 운동교실 같은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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