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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지난 15일 ㈜STX, 그 계열사·관계사 등과 4차 산업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대학본부에서 전찬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STX, STX마린서비스㈜ 박상준 대표이사, 강원도해양관광센터 이혜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13명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립대는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우수 기업 취업 기회 제공, STX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력 양성에 필요한 현장 견학, 실습 기회 제공 및 인적·기술정보의 교류 등에 적극 협조 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립대 형구암 취·창업정보센터장은 “4차 산업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과 기업과의 우호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유기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과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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