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소주연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배우 소주연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출연을 확정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배우 소주연이 6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출연을 확정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연출 박신우, 극본 정현정 정다연, 기획 카카오M, 제작 글앤그림)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로,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지창욱,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한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소주연은 김지원(이은오)의 절친이자 김민석(최경준)의 오랜 연인인 ‘서린이’를 연기한다.

‘서린이’는 자신만의 세계가 견고한 소박하고 큰 욕심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실적인 사차원 캐릭터로 ‘회사가기 싫어’, ‘낭만닥터 김사부2’ 등을 통해 사랑스러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소주연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과의 색다른 캐미 역시 어떻게 그려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박신우 감독과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비롯한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첫번째 디지털 드라마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티’,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기획, 제작한 글앤그림이 제작을 맡았고, 2020년 하반기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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