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방 프로젝트 포스터이다.
사진 : 방-방 프로젝트 포스터이다.

[서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20년 10월 14일(수)부터 10월 24일(토)까지 청소년들이 각자의 집에서 녹음을 하고 영상을 촬영해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방-방 프로젝트(Room-Room project)’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집에서 ‘이승기의 Smile boy’ 노래를 따라 부르고 영상 촬영해 하나의 합창 영상을 만드는 희망 프로젝트이다.

참여방법은 유튜브 채널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어울림마당 가이드영상] 참고하면 된다. 촬영한 영상과 센터 홈페이지 신청서를 함께 기관메일(iswyouth@hanmail.net)로 발송하면 되며, 참가자 모집은 10월 24일(토)까지, 청소년 및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함께 부르는 희망의 합창영상 제작에 참여할 참가자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

추후 합창영상은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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