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 특급 신인’ 드리핀(DRIPPIN)의 트랙 프리퀄이 모두 공개됐다.
사진 : ‘울림 특급 신인’ 드리핀(DRIPPIN)의 트랙 프리퀄이 모두 공개됐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마지막 트랙 프리퀄 ‘물들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 프리퀄 영상은 흑백 화면 속 나무를 심고 있는 차준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등장한 황윤성과 이협은 나무를 바라보며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동시에 “물들여”라는 가사와 함께 화면이 컬러로 전환되면서 영상의 몰입도를 더했다.

‘물들여’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마음을 전하며 닮아가는 그 모든 떨리는 순간들을 ‘물들여’라는 감각적인 단어로 풀어낸 노래로, 청량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하우스 기반의 곡이다.

이로써 드리핀은 모든 트랙의 프리퀄을 오픈하며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 바. 오는 25일 트랙리스트를 통해 완전히 베일 벗을 데뷔 타이틀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리핀의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호기심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내며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드리핀만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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