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는 코로나19 진료에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사진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는 코로나19 진료에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서울=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허정)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는 코로나19 진료에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편지와 간식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 주도적인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를 목적으로 10월 25일(일) 보라매공원 방문자들을 대상 ‘의료진을 위한 편지 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배부했다.

이후 작성된 편지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준비한 100인분의 간식을 보라매병원 홍보실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김효림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준비한 캠페인이 무사히 진행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들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철저히 개인 위생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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