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도청 전경
사진 : 강원도청 전경

[사회=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국민의힘(원내대표 주호영)은 30일(금) 15시 국회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강원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2021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도와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에서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 예산안에 미 반영된 강원도 주요 현안사업들과 국회 입법이 필요한 현안과제에 대하여 국민의힘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한편, 회의를 주재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강원도 현안과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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