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역사문화연구 및 조례연구회(대표의원 박남순)‘가 지난 10일(화) 동해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역사문화연구 및 조례연구회(대표의원 박남순)‘가 지난 10일(화) 동해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치=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역사문화연구 및 조례연구회(대표의원 박남순)‘가 지난 10일(화) 동해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남순·김기하·이정학·임응택 의원을 비롯해 이해종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박사, 김지은 남구만시조창보존회 동해시우회장, 홍성도 동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혜순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명이 참석해 약천 남구만 시조 선양을 통한 사계절 관광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박남순 의원은 “약천 남구만 사당이 동해시의 정체성을 가진 역사문화 관광지가 될 수 있다”며, “지역민의 삶과 연결되면서 문화를 가꿀 수 있도록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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