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긴긴밤 타트체리이다.
사진 : 긴긴밤 타트체리이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해밀생활건강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정&정이 출시한 ‘긴긴밤 타트체리’가 2020서울어워드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어워드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우수상품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긴긴밤 타트체리’는 아이디어 상품 분야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향후 서울산업진흥원의 각종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시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긴긴밤 타트체리는 ‘당신의 특별한 밤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하에 청정 터키산 타트체리를 정제 형태로 가공한 건강식품으로, 타트체리의 주요 성분인 멜라토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자연에서 유래됐으며 강제적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약물과 다르게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하는 특성이 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을 위해 수면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숙면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맞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해밀생활건강은 2020서울어워드 선정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루트로 더 많은 소비자를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해외 수출 등을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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