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트라웨이브가 출시한 휴대용 건조 칫솔 살균기 TS-01이다.
사진 : 울트라웨이브가 출시한 휴대용 건조 칫솔 살균기 TS-01이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울트라웨이브가 최경량 휴대용 건조 칫솔 살균기 ‘TS-01’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울트라웨이브는 비에네스소프트의 휴대용 칫솔 살균기 브랜드로, 친환경 UV-C LED를 사용한 리빙·가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위생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칫솔 살균기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특히 유례 없는 글로벌 팬데믹으로 개인위생이 더 중요해지며 살균기 제품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휴대용 건조 칫솔 살균기 TS-01은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발열 패드가 안전하게 작동해 칫솔을 건조한다. 더불어 뮤탄스균, 대장균, 녹농균 등 칫솔에 존재할 수 있는 세균들을 3분 안에 99.9 % 살균한다.

TS-01은 충전식 제품으로, 1번 완충으로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최경량 살균기 전문 브랜드답게 TS-01은 국내 건조 칫솔 살균기 가운데서 가장 작고 가볍다. 또, 램프 방식이 아닌, UV-C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칫솔 살균 뒤 비릿한 냄새가 나거나 오존이 발생하지도 않는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트렌드에 발맞춰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눈에 띈다.

울트라웨이브는 TS-01에 대해 건조 기능이 있으면서도 가벼움과 예술성을 갖춘 모델이라며 많은 분이 이 제품에 주목해주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웨이브는 올 하반기 신상품으로 감성 휴대용 칫솔 살균기 TS-ZERO, LED 5분 칫솔 LT-33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울트라웨이브 공식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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