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축구선수재활트레이닝 진행!
사진 : 축구선수재활트레이닝 진행!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KBS스포츠예술과학원(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스포츠재활계열(주임교수 박수용)이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과정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재활계열은 사회적 인기가 많은 종목(축구, 야구, 태권도)의 재활트레이너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과정 신설로 학생들은 체육학사(4년제)취득 과정과 동시에 재활트레이너 전공심화을 진행하여 학위취득과 현장기술을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다.

특히, 축구, 야구, 태권도재활트레이너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국가대표팀 트레이너, 전문병원 트레이너, 프로팀 트레이너, 실업팀 트레이너(공무직), 전문재활트레이너센터 등에서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은 체육학사(4년제)학위취득과 동시에 스포츠재활, 스포츠의무트레이너, 스포츠근력트레이너, 스포츠멘탈트레이너,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검도스킬트레이너, 볼링스킬트레이너 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21학년도 체육학사 및 전공과정 신입생 입학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kbssa.kr/gn/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5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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