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 재학생이 축구선수 재활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 재학생이 축구선수 재활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국내 유일 운동처방재활 및 재활트레이너 전문교육기관 KBS스포츠예술과학원(교육부 평가인증 교육기관) 운동처방재활계열(주임교수 권영애)이 2021학년도 체육학사 취득 및 운동처방재활, 재활트레이너, 운동손상재활, 운동손상예방 등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권영애 운동처방재활계열 주임교수는 일반 운동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일반인 운동처방과 재활트레이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2021학년도 부터 체육학사 취득과 동시에 전공심화(전공기술교육과정) 과정을 대폭 개선하여 취업에 필요한 분야를 학생들에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또, 운동처방재활, 재활트레이너, 운동손상예방, 운동손상재활 등을 새롭게 전공심화 과정으로 개편하여 일반 운동처방분야의 부족한 재활인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입생이 운동처방재활계열에 입학하면 체육학사 취득과 동시에 운동처방재활, 재활트레이너, 운동손상예방, 운동손상재활 등의 전문교육을 받고, 관련 국가자격을 취득하여 전문병원 및 전문운동처방재활센터, 시도실업팀 운동처방사, 시도 스포츠과학센터 운동처방사, 국가대표팀 운동처방 및 재활트레이너, 종목별 재활트레이너, 체육회 등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운동처방재활계열은 현장취업에 필요한 운동처방 및 재활트레이닝 기술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관련자격(민간 및 국가자격 등), 현장실습, 방학을 이용한 학회 전문연수 과정 등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2020년 12월 운동처방재활계열 운영(신규학과)을 시작으로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아울러, 2021학년도 운동처방재활계열(신규학과)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 및 입학신청은 홈페이지 http://kbssa.kr/gn/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6 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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