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수 유빈이 반려견 콩빈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 가수 유빈이 반려견 콩빈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유빈은 지난 17일 ‘어바웃펫 X SBS tv동물농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 콩빈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빈은 “콩빈이는 몸에 비해 작은 발이 너무 귀엽고, 작은 귀도 귀엽고, 코도 까맣고 귀엽고, 째진 눈도 귀엽고, 도넛같이 말린 꼬리도 귀엽다. 안 귀여운 곳이 없다”라며 “밀당을 되게 잘하고 똑똑한 강아지다”라고 콩빈이의 매력을 나열했다.

오랜만에 콩빈과 즐거운 놀이를 시작한 유빈은 5년 차 집사 다운 능숙한 모습으로 콩빈이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유빈은 ‘앉아’, ‘엎드려’, ‘빵’ 등 콩빈이의 장기자랑을 공개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콩빈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개너자이저’ 매력을 발산하는것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연예견다운 포스를 드러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유빈은 반려동물의 마음을 읽어준다는 펫 타로 도중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유빈의 반려견 콩빈은 지난해 MBC ‘2020 아이돌 멍멍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유빈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유기동물 돕기 프로젝트’ 크라운드 펀딩을 오픈하며 유기 동물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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