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드리핀(DRIPPIN)이 패기 넘치는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 : 그룹 드리핀(DRIPPIN)이 패기 넘치는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드리핀은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의 주말 첫 음악 방송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앞서, 드리핀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의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오늘(20일) 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타이틀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이외에도 수록곡 ‘페이트(FATE)’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는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그리고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으로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아냈다.

특히, 드리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러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 선 주문량은 전작 ‘보이저(Boyager)’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또한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서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 K-POP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오늘(20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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