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동 최대 규모의 헬스&뷰티 스토어 Nahdi에 입점한 비알티씨
사진 : 중동 최대 규모의 헬스&뷰티 스토어 Nahdi에 입점한 비알티씨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글로벌 클린 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더마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중동 최대 규모의 헬스&뷰티(H&B) 스토어인 Nahdi(나디) 사우디아라비아(KSA) 매장 상위 140개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Nahdi는 사우디 최고 의약품 전문 체인점으로 사우디 전역에만 약 2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보유한 화장품 대형 유통 채널이다.

현재 사우디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비알티씨는 사우디 FDA 인증과 입점의 높은 장벽을 뚫고 현지 최대 H&B 의약품 채널 나디에 입점한 첫 번째 K-뷰티 브랜드가 됐다.

비알티씨는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독자적인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최적의 기능성 포뮬러를 개발해 맞춤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 콘셉트 아래, 중동에서의 의약품 및 전문 화장품의 인기와 K-뷰티에 대한 신뢰에 힘입어 나디 상위 매장에 뷰티 브랜드 존을 세워 입점에 성공했다.

비알티씨는 10가지 비타민과 식물성 성분의 함유로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바이탈라이저 라인’과 중동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민감 피부를 위한 ‘블레미쉬 라인’ 제품을 주력으로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비알티씨는 홍콩, 아세안, 미국, 유럽 각지 주요 해외 국가별 대표 글로벌 전문 체인에 지속해서 입점할 뿐 아니라 중동 시장의 중심인 KSA의 Nahdi 진입을 계기로 걸프협력이사회(GCC) 국가 전역으로 유통 확장을 꾀했다. 최근에는 사우디 헬스&뷰티(H&B) 전문 스토어 Whites(화이츠) 입점에도 성공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의 브랜드는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을 개발하고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벨크, 로스, 메이시, 얼반아웃피터즈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등이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비건 인증 163건, 캐나다 서트클린 획득 148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278건, 중국위생허가(CFDA) 335건, 유럽화장품(CPNP) 244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71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74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100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11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93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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