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 이철이 원장이 블록체인 개발 전문가 과정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 이철이 원장이 블록체인 개발 전문가 과정 강연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1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대전시 중구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에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국내 유수의 블록체인 업체의 채용 및 프로젝트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실무 위주로 10월 말까지 총 900시간 진행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18년~2020년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분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높은 수료율과 교육 만족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3월 기준 수료생 219명 중 160명이 협회 회원사 및 채용 연계 기업에 취업했다.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 이철이 원장은 첫날 강연에서 “블록체인 산업은 이제 시작으로, 수강생들은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것”이라며 “6개월 동안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포블게이트 인재개발원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의를 맡은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 최화인씨는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인사이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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