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러블리즈(Lovelyz) 미주가 웹 예능 ‘주문이요’를 통해 굿즈 제작에 나선다.
사진 : 러블리즈(Lovelyz) 미주가 웹 예능 ‘주문이요’를 통해 굿즈 제작에 나선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러블리즈 미주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채널 ‘렛주기릿’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웹 예능 ‘주문이요’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문이요’는 제목 그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굿즈를 주문받아 제작하는 형식의 웹 예능이다. MC 미주는 이를 구체화해 기획부터 생산, 리뷰, 화보까지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제작된 굿즈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굿즈 사이트 ‘칠성살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미주는 그간 단독 웹 예능 ‘미주픽츄’를 비롯해 JTBC ‘아는형님’,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 치트키’다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아이돌 버전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티빙(TVING)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 출연을 확정한 만큼, 이번 웹 예능 ‘주문이요’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주가 MC로 활약하는 웹 예능 ‘주문이요’의 첫 번째 결과물은 오는 14일 ‘렛주기릿’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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