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러블리즈(Lovelyz) 유지애가 스페셜 DJ로 라디오에 출격한다.
사진 : 러블리즈(Lovelyz) 유지애가 스페셜 DJ로 라디오에 출격한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러블리즈 유지애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지애는 앞서 네이버 NOW. ‘어벤걸스’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활약했다. 특유의 뛰어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해결사로 나서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고정 게스트로 발탁, ‘꼰묘꼰묘해’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꼰대 지수’를 평가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라디오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 유지애가 이번 ‘영스트리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 유지애는 오는 24일부터 30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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