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Lab Collective Bobby Amiri, Phil Dillard 공동대표(첫 번째 사진 왼쪽 세 번째 부터), Mind the Bridge 마르코 마리누치 대표(두 번째 사진 오른쪽)
사진 : iLab Collective Bobby Amiri, Phil Dillard 공동대표(첫 번째 사진 왼쪽 세 번째 부터), Mind the Bridge 마르코 마리누치 대표(두 번째 사진 오른쪽)

[국제=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해외진출 전문 액셀러레이터 킴벤처러스가 4월 30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액셀러레이터 Mind the Bridge 그리고 iLab Collective 2개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킴벤처러스는 실리콘밸리에 진출하고자 하는 유망한 스타트업들에 검증된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ind the Bridge는 데이터 기반 AI 활용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아 해당 분야 스타트업들의 보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이미 4차례 포트폴리오사 IPO에 성공해 보육부터 Exit까지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iLab Collective는 핀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30년 이상 실리콘밸리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킴벤처러스 김영철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킴벤처러스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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