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주소녀(WJSN) 보나가 그린카의 새 얼굴이 됐다.
사진 : 우주소녀(WJSN) 보나가 그린카의 새 얼굴이 됐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우주소녀 보나는 최근 카셰어링 플랫폼 그린카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온에어 된 광고 속 보나는 ‘그린카로 그리는 일상 콘텐츠’를 주제로 여진구와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각종 드라마,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에서 보나는 능청스러운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린카는 “아이돌과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과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보나의 모습이 2021년, 이동을 넘어 일상 콘텐츠로서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감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그린카의 캠페인 메시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폭넓은 활동으로 MZ 세대부터 XY 세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보나가 그린카에서 진행할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보나는 이후 ‘비밀이야(Secret)’, ‘너에게 닿기를(I Wish)’, ‘이루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 인기를 쌓았다.

또한,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도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으로 활동, 매혹적인 음악과 스타일링 등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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