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종, 인스피릿 위해 마스크 스트랩 제작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인피니트 이성종은 지난 4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성종이의 공방’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소집 해제 기념 브이 라이브(V LIVE)에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에 도전한 이성종은 방송 종료 후 추가로 10개를 더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성종은 “소집 해제 브이 라이브를 할 때 인스피릿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선물하기로 했었다”라며 “저는 제가 잘 만들 줄 알았는데, 그때 끊어지는 바람에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서 팬분들에게 줄 10개를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에 돌입한 이성종은 “쥐 날 정도로 열심히 만들고 있다”라며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고, 장장 5시간에 걸쳐 10개의 마스크 스트랩을 완성했다.

이성종은 시원한 바다를 표현한 파란색 스트랩부터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스트랩, 그리고 ‘이성종’하면 떠오르는 레몬 사탕 스트랩 등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10개의 스트랩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성종은 “인스피릿이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니까 예쁘게 간직해 주면서 메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