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유정과 유나가 펩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Girls)의 유정과 유나가 펩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의 두 번째 주자로 브레이브걸스를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서머퀸’이라는 수식어답게 시원하고 청량감 가득한 안무를 선보이며 대체불가 시원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했다.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펩시와 스타쉽이 2018년부터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지코와 강다니엘, CIX 배진영과 WEi 김요한, 소유와 아이즈원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역대급 음원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연이어 발매한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 뮤직비디오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3천만 뷰를 돌파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한편, 스타쉽은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 브레이브걸스에 이어 또 다른 아티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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