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딩고 글로벌 채널 ‘LIVE DGG’와 만났다.
사진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딩고 글로벌 채널 ‘LIVE DGG’와 만났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딩고 글로벌 채널 DGG는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IVE DGG’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LIVE DGG’는 “세상 모든 언어로 노래하라”라는 주제로 딩고 글로벌 채널에서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이다. K팝 아티스트들이 해외 발매곡이나, 원어곡을 그대로 노래하는 것이 콘셉트로, 평소 자주 듣지 못했던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LIVE DGG’는 딩고 글로벌 채널과 K팝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전 세계 K팝 아티스트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첫 주자로 나선 이달의 소녀는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했다. 여신이 강림한 듯 완벽한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 수록곡 ‘댄스 온 마이 온(Dance on My Own)’ 라이브를 최초 공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달의 소녀는 ‘LIVE DGG’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4세대 핵심 걸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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