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이 행복육아플래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이 행복육아플래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소영)이 진행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춘천시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

육아119는 춘천시 아기와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의 힘든점을 함께 나누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 가정의 육아스트레스를 낮추고 육아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육아119는 육아마중프로그램, 육아코칭프로그램, 행복육아플래너 양성과정 및 멘토과정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육아코칭프로그램은 0-24개월 아기와 부모를 찾아가 육아 중 힘든점을 도와주는 1:1 서비스를 말한다.

사진 :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 행복육아플래너가 육아코칭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 :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 행복육아플래너가 육아코칭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육아마중프로그램은 아기 개월수 별 1:1 가정 방문서비스로 아기의 발달 및 육아방법, 놀이, 지역사회복지혜택 등을 부모에게 안내 및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소영 이사장은 "영유아들은 부모님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다양한 정서발달이 이루어진다. 가정에서의 역할이 영유아 인성 및 정서안정, 다양한 정서적 발달에 꼭 필요하다.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육아119사회적협동조합 육아마중프로그램 및 행복육아플래너 양성과정 등 서비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10-3282-9209나 홈페이지(https://infant119.modoo.at/?link=eg5vwj8l)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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