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고, 새로운 관광지 홍보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 홍보에 나선다.

태백시 홍보 운영부스에서는 새롭게 개장된 통리탄탄파크와 오로라파크를 중점 홍보한다. 또한 관광홍보영상 수시 상영,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태백만의 특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림판 이벤트(방방곡곡 태백)는 돌림판을 돌려 나오는 태백의 관광명소에 해당되는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상품으로는 2021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인 눈꽃전망대 조립 키트와 손수건 3종 세트, 연탄지우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태백시 관광안내지도, 관광가이드북 등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운영요원으로 배치됐으며, 새롭게 조성된 관광지와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태백만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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