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피기버와 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이 결혼이민자가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 해피기버와 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이 결혼이민자가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홍사범)는 한국금융증권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과 함께 16일(목)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은 꿈나눔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으로, 국제결혼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자가정을 대상으로 한국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기버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협약에 함께한 꿈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로 협력해 사회 취약계층을 도움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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