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군정 성과와 2022년 현안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정 발전 읍·면 간담회”를 10월 12일(화)부터 10월 15일(금)까지 4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읍·면 간담회는 ▲12일(화) 평창읍(오전), 미탄면(오후), ▲13일(수) 방림면(오전), 대화면(오후), ▲14일(목) 봉평면(오전), 용평면(오후), ▲15일(금) 진부면(오전), 대관령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정의 성과와 2022년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현안을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대화로 함께 고민하며 좀 더 발전해 가는 평창군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안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피드백하여 더욱더 완벽하게 군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